파이오니아 PL-41 올드 턴테이블 입니다.(Ending)

일본 턴테이블의 고전이라 불리울수 있는 파이오니아 사의 PL-41 턴 입니다. 한떼는 국내 오디오유저 분들이 가장

저렴하게 많이 사용하던 턴테이블 로서 묵직하고 이쁘게 잘짜여진 우드베이스 속에 큼직한 모터와 전해콘덴셔 등의

구성으로 유명했던 벨트드라이버 방식의 턴테이블 입니다. 초보 입문자 분들이 아날로그의 입문기로 가장 많이 사용

했던 제품으로서 근래에 들어서는 자주 출몰되지 않는 턴테이블 입니다. 나름대로 적당한 길이의 롱암의 소리가

일품인 제품으로서 오래된 LP판의 재생에 가장 비슷한 옛소리를 들려주는 턴테이블 입니다. 사진과 같이 극상품

수준의 제품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모양도 잘살아 있고 더스트커버도 새로제작하여 상당히 깨끗 합니다. 바늘은

슈어 44가 채용되어 있으며 모든기능 이상없이 완벽하게 재생됩니다. 업다운이 약간 무식하게 내려가긴 합니다.

전원220v 이며 회전수밎 럼블 험 전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