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쩔수가없다 참여본 사진들 입니다.
안녕하세요?! 접니다..
연휴들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아무래도 경기가 좋아지기가 쉽지 않아보입니다.
저도 집에서 많은 생각하며 쉬어가고있는듯 합니다. 무엇이든 도약하기전 과정의 시간이 필요한것이고 인고의 시간을 잘
지켜내가고 있습니다. 영화 어쩔수가 없다 가 개봉하였고 나름 선전하고 있습니다. 이미 해외 선판매로 손익분기점은 뛰어넘었기에
국내 관객분들이 많이 사랑만 해주신다면 더할나위없이 좋은 결과값이 나올듯 합니다.
작년 이맘때 즈음 종합전자 에서 오디오 전부분 협찬을 하였고 파주 CJ셋트장에 직접가서 스타일링 하고 돌아온 기억이 있습니다.
블랙코미디 영화인만큼 한번 보면 다시보고 생각하게 하는 작품인듯 합니다. 박찬욱 감독님의 몽환적인 영상미와 음악적인
사운드들도 참이나 좋구요... 남은 연휴기간 시간나실때 극장에서 한번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올라간 포스터는 제작사에서 직접 나온 포스터 이기에 화질이 정말 좋은 대용량 파일 이네요.
가장 중요했던 범모의집(이성민님) 시스템 입니다. 사이드 보드는 다들 아시는 앤더슨씨에서 픽해오신거고.
맥킨토시 구형 275와 C22 MR71 스튜더D731 가라드301 숏암구성으로 구성했습니다. 여기 셋팅되는 오디오기기들도
수십대의 수많은 기기들을 제치고 박찬욱감독님 께서 직접 픽하신 제품들 입니다.
스피커는 젠센 트리플렉스와 동일한 구성으로 히스킷트에 납품했던 제품입니다. 고음과 저음의 분리형 제품이지만 젠센의
아름답고 맑은 음색이 돋보이는 스피커 입니다. 실제 시연밎 시청을 하면서 촬영을 했습니다.
사이사이 종합전자 내부에 있는 소품들이 숨어있습니다.
과거 빈티지 오디오를 입문하고 사용했던 흔적들을 남겨달라고 하셔서 마란츠 입문형들을 배치시켜 놓았습니다.
이곳은 첼로선생님 집입니다. 신도시 느낌에 어울리는 제품으로 해달라고 했고 마크레빈슨에 와트퍼피 정도가 맞을거 같아서
이렇게 셋팅을 했습니다. 장면이 길게 나오지는 않았기에..^^
아무쪼록 이번 연휴기간 많은 관객분들 들어와서 300만이 훌쩍넘는 좋은 스코어로 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