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명기 Bang&Olufsen Beogram CD X CDP 입니다.(ending)

뱅앤올슨사의 초기형 대작CDP 베오그람 CD X CDP 입니다. 초기형으로 제작되어 상당히

잘만들어진 평이좋은 제품입니다. 디자인이전의 실력기로 인정받는 기기로 보셔도 될듯

합니다. 잘아시는 필립스 CD104 매카니즘과 동일한 제품으로서 트레이 방식은 위로 열리고

닫히는 방식이며 내부픽업이 보이는 탑로딩과 비슷한 설계를 한제품입니다. 내부의 부품은

엄청나게 투자된 제품으로서 음색이 상당히 섬세하고 부드러우며 두툼하여 클래식장르에

청감하시면 평이 좋은CDP 들과 대비해도 뒤쳐지지 않는 실력기 입니다. 제게 주신지인분

께서도 스튜더 A730 과 같이 사용하시면서 크게차이안나는 음색에 놀라셨다고 합니다.

그만큼 괜찬은 음색의 CDP로 봐주시면 될듯합니다^^ 전원은 220V 를 사용하며 터치형

방식으로서  전원스위치와 트레이 오픈은 버튼방식으로 그외의 나머지 기능은 전부 터치

방식으로 사용하게 제작되었습니다. 인터선은 자체 인터선이 달려있어 다른선이 별도로

필요없으며 복사CD밎 정품CD 에러없이 완벽히 인식하는 좋은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주의 할점은 추운날씨나 집안이 한기가 돈다면 항상 전원을 켜놓은 상태로 써두셔야합니다

픽업이 밀폐되어 있지 않기떼문에 습기가 차면 에러가뜨는 현상에 고장으로 착각하실수도

있답니다.

Beogram CD X

(1986-1987) Compact disc player

Type numbers: 5121, 5122, 5123, 5125

A compact disc player designed to work with any Beomaster or Beocenter with a Tape socket, or a turntable connection designed for use with a Beogram with a built in RIAA preamp. Despite the sleek looks, the CD X is really a Philips CD104, a conventional looking boxy machine, and was built in the Philips factory in Belgium. Text copyright © Beocentral. Unauthorised reproduction prohibited.

Despite being based on 14 bit architecture, the pre-eminence of Philips in the digital audio field at the time blessed the CD X with superior performance figures to the Japanese based Beogram CD 50, though it lacked the latter’s remote control and Datalink possibilities. The claims of universal compatibility with earlier systems are certainly true, it even works perfectly with the Beomaster 900! For those users with no spare sockets left, the CD/Tape adaptor (see accessories section) allows one to “break in” to the tape recorder lead and connect the CD player. This unit fits under the side of the CD X, and has a little push button to select between the two sources. Text copyright © Beocentral. Unauthorised reproduction prohibi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