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품으로는 보기드믄 미국 Mcintosh 맥킨토시 사의 MC2105 파워엠프 입니다. 이제품은 잘알려져 있는 진공관 모형타입의
최초의 트렌지스터 모델인 MC2100과 MC250 이후의 레벨메터가 채용된 첫 독립적인 솔리드스테이트 파워엠프 이기도
합니다. 이전에 출시되었던 MC2100과 MC250의 경우는 맥킨토시 사 에서 첫 트렌지스터 엠프를 개발할시 기존의 진공관
제품과 모양을 흡사하게 제작하였으나 구조적인 문제등 엄청난 판매고를 올리지 못한 베스트셀러가 되지 못한점으로
인하여 푸른색 레벨메터를 새롭게 채용하여 발매한 제품으로 이해하시면 될듯 합니다. 이제품이 출시하자 마자 엄청난
판매고와 인기를 얻었으며 아직까지도 빈티지 오디오에 입문하고 하시는 분들에게는 한번즈음은 꼭 사용해보고픈 제품이
푸른색 레벨메터가 채용된 맥킨토시 제품들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만큼 로망이있는 제품이며 맥킨토시 만의 내구성과
꼼꼼히 많은 물량을 투자해서 잘만든 만듬새 역시 무시못하는 구도이기도 합니다. 현제품은 위에 제목에 언급한대로
신품유리로 새로히 교체한 제품이자 정검센터에서 바이어스밎 좌우대칭 등 모두 정검해 놓은 제품입니다. 기존의
오리지널 셀렉터가 문제가 있어 셀렉터를 교환하여 우측으로 스위치가 조금더 돌아가는점은 있습니다만 교체에 따른
부분입니다. 전원은220V를 사용하며 레벨메터가 40년이 넘은 제품이기에 정확하게 100프로 1:1 구도라고 볼수는 없지만
좌우 나름대로 잘맞추어져 있는 제품입니다. 위에 언급드렸듯이 맥킨토시 트렌지스터 제품중 녹색 모토로라 납짝
트렌지스터가 채용되어 있으며 구형 납짝 트렌지스터 제품군들은 소리가 상당히 섬세하고 이쁜소리를 재생해주기에
나름 애호가들이 많은 유명한 부품입니다. 신품유리 이기에 컨디션은 극상품 수준입니다. 작동상태 완벽합니다.
전원 출력: 8Ω(스테레오)에 채널당 105와트
주파수 응답: 10Hz ~ 100kHz
총 고조파 왜곡: 0.25%
댐핑 팩터: 13
입력 감도: 0.5V
신호 대 잡음비: 90dB
스피커 부하 임피던스: 4Ω ~ 16Ω
반도체: 34 x 트랜지스터, 18 x 정류기 및 다이오드
치수: 411 x 181 x 368mm
무게: 29.5k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