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드믄 맥킨토시 초기형 제품인 McIntosh Laboratory 50W-2 monomono poweramlifier 매킨토시 50W-2 진공관
모노모노 파워앰프 입니다. 49년에 오디오시장에 최초로 출범한 매킨토시 가 3번째로 발매한 제품으로서 회사를 2년
만에 이전해서 처음으로 출시한 제품이기도 합니다. 50W-1이 맥킨토시 가 창립한 49년도에 발매되어 엄청난 이슈와
맥킨토시 라는 회사의 이름을 부각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유명한 제품 이였으며 50W1의 완성도와 기술력은
엄청난 여파였다고 알려져있다고 합니다. 그당시 제작자가 사장인 프랭크 맥킨토시와 부사장인 고든 가우 입니다.
51년에 50W-1의 부족한 부분이 개량되어 출범한 명기 파워엠프가 바로 50W-2 파워엠프 이며.
여기서 주목해야 할부분은 맥킨토시의 명기 엠프 들 모두 공동제작에 참여했던 SydneyA.Corderman(시드니A.코더맨)이
라는 엔지니어가 51년부터 맥킨토시 기기제작 밎 기술개발 혹은 디자인에 참여했다는 점입니다. 지금까지 맥킨토시 가
반세기 이상을 오디오시장 에서 최고로 인정받고 대접받았던 이유가 코더맨 이라는 엔지니어의 역할이 아주 컸다고
보시면 될정도로 맥킨토시 내 에서는 영향력이 대단했던 분 이였습니다. 물론 창립자인 프랭크 맥킨토시와 고든가우가
빠지면 안 되겠지 만요! 그런 점을 빗대어 보시면 맥킨토시 최고의 기술자 3명이 참여해서 만든 제품이 50W-2 라고도
뒤늦게 알려져 있으며 그 의미가 대단한 제품이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맥킨토시 회사에서 가장 유명하고 가장 천재
라고 불리우는 분들이 제작한 제품인 만큼 소리결은 두툼하고 섬세하고 박력도 좋은편 이기에 맥킨토시가 추구했던
소리와 기술력을 가장 잘 추구한 제품이기도 합니다. 6L6을 출력 관으로 사용하지만 50W의 대출력을 내주는 제품이자
전원부를 분리해 놓아 기술적인 안정감을 추구했던 제품입니다. 51년도에 말입니다!! 내부는 원래 우레탄으로 막혀있어
고장이 나면 무조건 우레탄제질을 분해시켜야 수리가 가능한데 오리지널 우레탄컨디션임을 확인했을시 내부는 손안댄
상태입니다. 좌우 차이는 살짝있지만 모노시절이니 이해하셔야 하는부분 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원부 같은 경우에는 조금
오버홀을 아주 적게 해놓은 상태이기에 오랫동안 걱정없이 사용가능 하십니다. 희귀성과 깨끗한 제품이 보기 드물다고
알려져있어 귀한 제품임은 분명한 파워앰프입니다. 60년대 발매된 매킨토시 275 모양의 제품군과는디자인부터 달리
햄머톤 도장과 필드형 사각형 박스형으로 노출형 진공관 장비처럼 보이는 디자인은 인더스트리얼 공간이나 레트로한
디자인에 어울리게 보이는 디자인 입니다. 험없으며 작동컨디션 상태 매우 우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