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왕십리 '강산복집' 복요리 전문점 입니다.

 

얼마전 아주 추운날 손님과 자리한곳 입니다. 

상왕십리에 있는 강산복집 이라는곳 이에요 . 제가 어릴적부터 있었던 복집이 두곳이 있는데 이거리에 모두 위치하고

있습니다. 두집모두 50여년 가까이 넘어가는 오래된 노포집 입니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1~2년에 한두번은 오는집으로. 복만 전문적으로 하는곳 입니다. 

기본상 차림입니다. 

복껍질 무침이 그냥 나오기에 그냥 안주로 먹기에도 상당히 좋아요

 

간에도 좋고 몸에도 좋은 맑은지리 입니다^^

복튀김 이여요 깔끔하게 깨끗한 기름으로 튀겨서 나오니 보기에도 먹기에도 좋네요!

 

가끔씩 국물류 생각날떼 들리기 좋은곳 입니다. 나중에 추워지면 저랑한번 오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