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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설치 다녀왔습니다 :)

by 종합전자 2024.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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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이어 남은 제품들 채우러 성수동에 출장 다녀왔습니다.

 

곧 이사가시는 집에도 빈티지 시스템들이 들어가는데요.

 

과거에 구입하셨던 JBL C36비스카운트와 JBL SA600이 매칭에 좋아 권해드렸습니다.

 

이미 픽스된었던 탄노이실버15와 마란츠7 웨스턴124B 는 거실시스템 이구요.

 

이제 CD 플레이어와 자리가 남는다면 멋진 튜너정도 들어가면 100% 완성이 될거 같습니다.

맥킨토시 MR진공관 시리즈나 세큐라정도가 근사한 멋을 더해주긴 할거 같습니다.

 

JBL4343 올알니코를 메인스피커로 두고 마크레빈슨 23.5L을 저음용으로. MC275를 중고역으로 하여

바이엠핑해서 가라드 301 턴테이블과 연결하였습니다. 

 

제가 들어본 스튜디오 시리즈중 에서는 가장 고음이 이쁜 구성으로 조합이 된듯하여 한껏

뿌듯한 마음이 들고.

 

손님께서도 너무나 만족스러워 하시기에.

저 공간에 있었던 수억대 하이앤드를 물리치고 들어간 빈티지 시스템들이 새삼스럽게

자랑스럽게 보입니다.

 

오래된 기기들 이지만 노장의 힘 혹은 발군의 숨은장 으로  보셔도 될거 같습니다...^ ^

 

 

역시나 저는 개취 이지만 파란색 바탕보다는 검정과 흰색 바탕이 눈에 더 아우라 있어보이고 고급져 보입니다.

파랑색도 상당히 멋지지만 당분간은 흰색과 검정색에 빠져있을듯 하네요. 

공간이 차분하고 근사해 보여서 다행입니다. 맥킨토시는 구형이 더 좋겠지만 90년대 고든가우 C22와 MC275 4세대 

제품이 하이앤드나 하이파이 쓰시던 분들에게는 더 안전하시라 봅니다. 

제법 쌀쌀한 공기와 교차하며 햇살이 저물 무렵 가라드에 LP를 얹어놓고 4343에서  흘러나오는 가요소리가 귀에 참

잘들어옵니다.  역시나 제가 들어본 JBL 스튜디오 모델중 중고역대는 최고의 소리에 가까웠습니다.

봄과 함께 어울릴법한.. 노을과 함께~!

방향이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FM 어쿠스틱 명기들이 나열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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