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대 근처 전농동 50년넘은 노포집 '신락원' 중화요리 전문점 입니다.

시립대 근처 전농동에 50년이 넘은 유명한 중화요리 노포집이 있습니다

신락원 이라는곳 이구요 업계 동생과 함께 날잡고 다녀왔습니다.

 

왕기명 셰프님이 운용하는곳 으로서  할아버지분께서 부터 시작하여 3대째 운영하는

중화요리계에서는 상당히 유명하신분 입니다.

 

착한가게로 등재되어 있네요 가격이 착한편이고 

모든 중식당은 모든걸 다잘하지 않습니다. 잘하는 장기가 있고 소스타입이 볶는타입이 있으니

너무많은걸 원하고 가시면 실망하실수도 있어요

 

첫번째로 시킨 팔보채 입니다

보통 사천식으로 나오는데 이곳은 연하게 볶아서 내어주는 스타일이에요

슴슴하지만 해물맛이 전부 잘 표현되어 어르신들이나 매운거 못드시는

분들에게 좋을거 같아여

 

 

두번째로 시킨 이집의 시그니쳐 메뉴인 깐풍기 입니다.

튀김류를 제법 잘하는집같아요 맛있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시켰던 고추짬뽕 입니다

맵부심이 있는 분들도 맵고 칼칼하다고 느낄정도로

맵찔이 분들은 전혀 못드실듯 합니다만 저는 개운하게 잘먹었습니다.~!!

나중에 시간되실떼 조금 이른시간에 가보시길 추천 합니다. 가격대비 맛이나 서비스나

내부 환경도 아주 괜찮았던 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