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후반에 발매한 턴테이블중 플로팅 서스펜싱 방식의 최고봉이라 불리우는 LINN 사의 베스트셀러 이자
가라드와 토렌스 EMT 이후에 발매된 제품중 아날로그 최고의 명기중 한제품에 속하는 턴테이블 LINN LP12
SONDEK 입니다. 60년대 가라드와 토렌스가 SPU전용 아날로그 양대산맥이라고 불리운다면 그후발주자로 독보적인
자리를 차지하는 제품이 LINN LP12 SONDEK 턴테이블 입니다. 아날로그에 푹 빠져있는 분들 이라면 현재 메인급
턴테이블 이거나 서브용 턴테이블로 많이 사용들하며 작고 규격의 불편함이 없기에 워너비 턴테이블로 한번정도
꼭 사용하고 싶은 모델로 알려져 있는 제품으로서 AR이라는 턴테이블에 최초로 채용되었던 서스펜싱 방식을
그대로 채용한 모델이기도 합니다. 서스펜싱 턴테이블의 특성적인 면으로는 다루기는 쉽지 않지만 제대로 셋팅만
해준다면 작은사이즈의 플로팅 방식의 턴테이블 중에서는 따라올 턴테이블이 없다고 할 정도로 좋은소리와 내구성을
보여주는 제품입니다. 전원부 분리형이 아닌 바할라 전원부 보드가 채용된 일체형 방식이며 LINN사에서 가장 좋다고
평가되는 이톡 LV-II 톤암이 채용되어 있으며 카드릿지는 오토폰 퀸텟 레드MC 카트릿지를 채용해 놓았습니다.
50~60 년대 최고봉으로 알려져있는 가라드나 토렌스같이 무게와 부피가 크고 초대형 베이스를 사용하는 제품들을
사용하기에 부족했던 공간에서는 더할나위 없는 제품으로 생각하며 안티스케이팅 밎 침압 업다운등 모든 암대의 기능
역시 이상없이 완벽히 셋팅해놓은 상태입니다. 이제품은 출고가 30여년이 지난 제품이지만 전 사용자 분께서 정식수입상
에서 내부 머쉬룸 스프링 키트를 구입해서 전부 오버홀을 해놓은 제품이라 더더욱 신뢰하고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전원역시 220v 를 사용하며 럼블전혀 없는 상태입니다 사이즈가 크지않아 적당한 공간에 아날로그의 즐거움을 풍부하게
느끼실수 있는 제품 이기에 적극추천 드립니다. 오리지널 더스트커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