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KEF 레퍼런스 시리즈 103.2 북쉘프 스피커 입니다. 국내에 많이없는 모델로서 작지만 만듬세나 음색은
대형기 만큼 훌륭한 음질을 들려준다고 해서 유명한 제품입니다. 이번에 미국에서 들여온 제품으로서 작지만
소리가 상당히 당차고 깊은 소릴내줍니다. 주로 클래식,팝도 좋지만 특히 째즈에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며.
KEF에서 주력기로 출시했던 래퍼런스 시리즈라 그런지 더더욱 기본기와 만듬세가 충실한 스피커라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최상위 기종인 107에 쓰인 트위터 T33 이 장착되어 있으며 이스피커는 105 스피커와 사이즈와
비주얼은 틀리지만 비슷한 음장감과 음색을 들려준다고 하여 많은분들이 겟하고 싶어하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오리지널 그릴있으며 상태는 아주좋지만 한국으로 운송도중 한쪽스피커의 뒷쪽 모서리가 약간 눌려서 왔습니다
그점을 제외한다면 우퍼의 고무엣지나 유닛상태 역시 퍼펙트하며 충실한 네트워크 까지 손안댄 제품으로 보시면
됩니다. 가장 극찬을 받았던 북쉘프 스피커의 좋은 경험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스피커 높이 51.5cm 넑이 26.5 깊이 25 cm 고음 1인치 우퍼 8인치
아래의 내용은 KEF의 연보의 KEF 103.2에대한 관련된 내용을 인용한 내용으로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1980년대 들어 케프사 10년에 걸쳐 전세계적인 성장을 기록한다. 그 정점에는 1985년
가장 영향력있는 시장인 미국에
KEF Electronics of America가 설립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미국으로의 대규모 공세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1986년에는 명실상부하게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한 케프사가 보다 왕성한 활동을 펼친
시기이다. 1984년 출시 이후로 가장 뛰어난
스피커 중 하나로 각광을 받은 104/2를 바탕으로 한 107 모델이 탄생했다.(정확하게
말하면 105/2의 업그레이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케프사는 층상 구조 기술을 채용함으로써 인클로져 내부에 중고역과 저역을 격벽으로
분리하고 분리된 중고역과 저역의 수납공간에는
각각의 저역 포트가 앞뒤로 분리 설치되어 있기에 전체적으로 또렷한 음상을 가능
하게 했다. 이는 베이스-리플렉스 디자인의 초고감도와
밀폐형 디자인의 단단한 음향적 특성을 결합하는 방식이다.
103/2가 그 뒤를 이어 출시되었고 레코딩 기술자와 방송 기술자들로부터 이상적인
모니터 스피커라는 극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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