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탄노이 TANNOY 사의 명기 HPD385A 스피커 입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아덴이라는 스피커 이전에
유저들 사이 에서는 인클로우져로 더 유명한 렉탱귤러 Rectangular 인클로우져에 수납된 오리지널 제품으로서 탄노이
계보에서 블랙 실버 레드 골드 그리고 HPD까지 구형 인클로우져에 수납되어 판매되곤 하였습니다. 인스톨링
자체의 오리지널 상태의 제품이지만 국내밎 해외 동호인분들 에게는 인클로우져가 인기가 많아서 레드유닛을
구입하여 업그레이드 용도로 사용하기에 인기가 좋은 인클로우져에 수납된 385A 스피커 입니다. 개인적 이지만
385A 라는 스피커를 골드보다 더 올라운드 적이고 소리결이 마음에 들어서 애착이 있는 스피커 입니다. 거기에 레드나
실버 유닛까지 수납할수 있는 렉탱귤러 인클로우져에 수납되어 있기에 추후에 계단식 업그레이드 용량으로는 최적의
스피커로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랑카스타 인클로우져보다 높이가 높고 부피가 살짝더 크기에 대형기 느낌도 납니다.
영국에서 제조된 마지막 인클로우져이며 소리는 클래식과 재즈의 발군의 소리를 내주지만 385A 는 유독 과거부터 트롯트
같은 국내 고전가요를 즐기던 동호인분들이 사랑했던 스피커 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올라운드 적이기도 하지만 천연자석
알니코 유닛을 사용한 마지막 유닛이기에 더한 좋은 평가를 받고있기도 합니다. 실내악 소편성 장르에는 따라올 스피커가
없을정도로 대단한 소리를내주는 스피커로 생각합니다. 흔히 시장에 도는 복각 인클로우져가 아닌 렉텅귤러 오리지널
인클로우져에 수납되어 있으며 인클로우져 상태가 손안댄 극상품 수준의 제품으로서 가정에서 사용하기 가장좋은
중대형 사이즈와 디자인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사진과 같이 그릴 상태도 아주 좋습니다. 임피던스 8옴이며 각유닛간의
시리얼차이 거의 나지않는 메치드 페어인 제품입니다. 사진과 같이 유닛상태 퍼펙트하며 . 탄노이만의 풍성하고 깊게
밀어주는 저역의 소리는 과히 탄노이 사의 명성에 맞게 브리티시 사운드 의 맥락을 살려주는 마지막 라인업의 소리를
들려줍니다. 과거의 유저분들은 그냥 트렌지스터로 매칭해서 때려주시곤 했지만 진공관 매칭이 월등히 뛰어납니다.
깊다깊은 저역과 안정적인 소리로 보답해주며. EL34이상의 매칭이라면 크게 어려움없는 좋은 소리를 들려줘 만족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현재 모든상태 오리지널리티 유지하고 있습니다. 인클로우져만 4~500만원 이상 거래되는점 참고한다면
가격도 좋은 가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