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뵙습니다.

 

이곳은 지난 11월 중순 진주의 손님댁 입니다. 

 

처갓집인 무주에서 매년 11월~12월경  김장이 있고 오는 김에 무주에서 가까운 진주로 잠시 다녀왔습니다.

 

턴테이블 셋팅해드렸구요

 

 

토렌스 TS226에 SPU셋팅해 드렸고 승압트렌스는 조겐슈 6600 승압트렌스로 연결해 드렸습니다

 

소리참 잘나네요..

 

 

근사한 TD226의 자태입니다.  8개월간 기다려주셔서 이제야 셋팅해 드립니다.

멀리서 왔다고 안드시던 에스프레소도 한잔 내려주시네요

 

 

여전히 제게 구입해가신 물건들이 집안 가득 셋팅되거나 자리잡아 멀끔하게 있습니다. 

 

 

처갓집에 가서 먹으라고 문어와 소라 대왕조개등 오전에 잡아오셔서 주시네요... 덕분에 처가식구들과 잘 먹었습니다.

최근 포스팅이 길지 못하고 불안정 한것은 조금 길고긴 불경기와 함께 몸을 사리고 있던것도 사실이지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최근에 눈이 안좋아졌습니다. 누구에게도 눈은 중요한 부위인데요 저는 20대초반에

 

좌측 망막의 손상이 있었기에 더 예민하고 까다롭게 시력을 중요시 합니다. 

 

이번 시력저하가 단순히 시력문제인지 건강문제 인지 체크하고 또하고 안경까지 3개나 준비해서 출장을 다녀왔는데요

 

불구하고 이번 일본 출장에서 시력이 편치 않다는걸 판단하고 조기 귀국후 이렇게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아마도 당분간엔 눈에대한 정검을 더해야 하기에 자주 찾아뵙지는 못할거 같습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나라 전체가 불황기 이지만 좋은날이 되어갈수있는 다시 활발한 대한민국으로 돌아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