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텍 POWERTEK 웨스턴 PW-3000DW 차폐트렌스 입니다 (ending)

 

파워텍에서 새로히 선보여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웨스턴 PW-3000DW 차폐트렌스 입니다. 3K의 용량으로 안정한

 

전압밎 110V 까지 지원되는 편리함이 돋보이며 디자인에 공을들여 세련미와 아날로그 적인 디자인을 같이 연출시킨

 

차폐트렌스 입니다. 오디오를 하면 꼭 필요한 전원장치 한대가 필수이며 걔중 오래된 제품보다는 출시된지 얼마되지

 

않은 제품이 조금더 신뢰가는 물건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현제품은 2013년 1월에 출시된 최신형 제품이자. 현재도

 

150만원대에 거래되는 제품입니다. 사진과 같이 원박스밎 상태 극상품의 제품이며 오디오 입문자에게 필수로 필요한

 

전원장치라고 생각합니다.  

220V(210~230V 조절가능)
출력		220V 4구 (또는 230V 4구 ) 100V, 110V,117V 중 택일 2구

 

. 무접점 무소음 IC CONTROL(특허제 080802호) . 미려한 케이스 100% 고급 알미늄샷시 . 디지탈 메타 . 출력단자 : 220V(4개), 100V(2개) . 정격용량: 3 KVA . 크기:  240  X 225 X 380mm ( W x H x D ) . 중 량: 25kg . 입 력: 220 . 출 력: 220V 4구(230V) / 100,110,117 (중 택일2구) 차폐트랜스란? 1. 입력전압의 1차코일에 의해 들어온 교류전류가 전자기 유도에 의해 2차코일에 교류를 발생시키는 방식으로, 입력과 출력간에 직접적인 연결이 되어있지 않기때문에 보다 독립적이고 안정된 전압을 공급하여 전기노이즈를 전이시키지 않는다는 원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음질은 맑고 깨끗하면서도 매우 정갈하게 개선되며 특히 선명함이 아주 탁월하게 나아집니다. 2. 오랬동안 검증된 장치이며, 특별한 부작용이 없다는것이 장점입니다. 그러나 대용량의 전기를 처리하기 힘들고 (그럴려면 매우 커지며 무거워집니다), 소음이 발생하며, 순간적인 대전류 공급능력이 떨어지므로 사용 전기소모량이 적은 기기에 적합합니다. 3. 앰프의 최대 소모량의 5~10배 이상의 용량을 확보하여야 저역의 확장감과 다이나믹을 손상치 않았습니다. 4. 안정된 독립전원을 원하는 시험실,계측기,연구실이나 디지탈기기와 소스, 프리부에 사용하는걸 추천합니다..     파워텍에서는 기존의 PW-3000D를 PW-3000DW로 업그레이드 된 신제품을 출시!! PW-3000DW는 구형에 비해 오디오 전문가의 정밀한 튜닝 작업을 통해 획기적인 음질 향상을 이룩했습니다. 스위스제 인렛단자, 미제 하스피털 그레이드 100V 콘센트, 업그레이드 된 220V 콘센트, 국내 최고 품질의 특주 임펄스 노이즈 캔슬러를 채용하며 해상력과 정숙성이 뛰어납니다. 특히 옵션인 일제 오야이데 실버-로듐 인렛 단자를 선택하시면 최상의 음질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제 아무 생각 없이 사용하는 멀티탭 보다는 파워텍 차폐 트랜스를 통해 한차원 높은 전원의 질을 체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주요기능>   전면 디지털 디스플레이 기능(입력전압, 출력전압, 소비전력 표시) 후면 기기 보호와 전기적 안정성을 위한 차단기 스위치 접속력이 극대화된 220V 콘센트와 미제 하스피털 그레이드 100V 콘센트 스위스제 인렛단자 ( 옵션 ;오야이데 인렛단자) 특주 임펄스 노이즈 캔슬러 미려한 질감의 고품격 알루미늄 샷시     < 제원 > 정격용량 : 3 KVA(3000W) 크기 : 240 X 225 X 380mm ( W x H x D) 무게 : 25g 입력전압 : 220V (210~230V 조절가능) 출력전압 : 220V 4구 (220, 230V 선택가능) 100V 2구 (100, 110, 117 선택가능) ** 입력 전원케이블 별도     (링커 케이블 사용시 빠짐방지 장치가 있어 편리합니다)     파워텍은 국내에서 AVR이나 각종 전원 장치를 비롯해, 전원 케이블 등까지 생산해 내는 본격 전문 업체로 이 분야에서는 국내에서 거의 독보적일 만큼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제작사이다. 해외에서도 잘 알려져 있는 여러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소규모 제작사의 제품과 달리 매끈하고 세련된 디자인부터 제품의 안전성으로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유일한 제작사인 것이다. 개인적으로 차폐 트랜스와 AVR을 함께 결합시켰으며, 110V와 220V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이 제작사의 3kW 용량의 제품을 사용한 지 20년이 넘었는데, 지금은 다른 곳에 넘어가고, 역시 동사의 220, 230V 겸용의 AVR을 사용하고 있다. 제품 중 하나가 중동에서 사용하고 있는 230V 용량이기 때문에 다소 개조를 한 것이다. 전력 사정이 좋은 신흥 아파트 단지인데도 AVR을 사용하는 것은 간혹 정전으로 인해 빚어질지 모르는 사고에 기기를 보호하기 위해서이다.   현재 국내에서도 차폐 트랜스를 소규모로 제작하는 곳이 몇 군데 된다. 차폐 트랜스란 기본적으로 1차 코일에 의해 들어온 교류 전류가 전자기 유도에 의해 2차 코일에 교류를 발생시키는 방식으로 되어 있다. 이때 입력과 출력 사이에는 물리적으로 직접 연결이 되지 않기 때문에 노이즈가 차단된 독립적이고 안정된 전압을 공급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 과정에서 음질이 상당히 달라지며 선명하고 정갈해 진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장점만을 거론한 것이며 예민한 제품에서는 착색이 생겨 소출력의 3극관 진공관 앰프들과는 어울리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 제품을 20년 전 처음 사용한 이유는 당시 신제품으로 들어 왔던 크렐의 프리·파워 세트가 아주 소리가 깡마르고 정감이 없어서 고민하다가 주변의 권고에 따라 사용하게 된 것인데, 연결하자마자 살집이 붙고 매끄러워져 다소 인위적인 각색은 있을지언정 듣는 쪽으로는 이득이 훨씬 많았다. 그 후 타성적으로 사용하다가 3극 진공관 앰프를 사용하면서는 단점이 좀 있는 것 같아서 중단했지만 대부분의 반도체 인티앰프나 밀도나 윤기가 부족한 앰프에는 아직도 상당한 매력으로 작용한다. 이런 전원 장치도 여러 종류가 있어서 1차로 들어온 전류를 이용해서 별도의 발전을 해내는 제너레이터 방식이 가장 우수한 것은 잘 알려져 있지만 너무 만들기가 복잡하고 가격이 비싸지며 덩치도 집안에서 감내할 만한 수준을 넘어가는 탓으로 활성화가 되지 못하고 있다. 우선 가장 만만한 것이 차폐 트랜스인 것이며 사용 인구도 상당히 되는 것 같다. 인터넷 거래 시장을 보면 항상 이 제품을 구한다는 고시가 올라와 있을 정도.   이 장치는 사실 만들기가 단순하다. 조금만 지식이 있으면 만들 수 있는 어렵지 않은 장치인 것이다. 이 제작사가 그동안 이 종목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던 이유이기도 하다. 그 틈새를 뚫고 시장에 널리 소개되어 있는 몇 제품이 현재 인기인데, 그 제품들의 단점은 영세 개인 수작업 형태인 만큼 디자인이 미려하지 못하고, 혹시라도 발생할지 모르는 트러블에 취약하다는 점이다. 몇 년 전에도 이 제작사의 오너에게 왜 차폐 트랜스를 만들지 않느냐는 질문을 한 적이 있는데, 반응이 별로 신통치 않았다. 한 두어 기종 주문을 받고 만드는 경우만을 봤는데, 오랜만에 본격적으로 미려하고 성능을 신뢰할 수 있을 만한 차폐 트랜스가 출현한 것 같다.     정격 용량이 3000VA이니 어지간한 파워 앰프도 수용할 수 있으며, 출력 전압은 220V가 4구(230V 선택 가능), 100V(110, 117V 선택 가능) 2구로 되어 있다. 입력은 220V. 그리고 이 제작사의 세심한 배려는 디지털과 아날로그 제품을 나누어 사용할 수 있도록 단자를 구분한 것으로 알 수 있으며, 표시 글자도 위에서 내려다볼 때를 기준으로 하여 새겨져 있다. 후면에는 전압의 레벨 게이지가 부착되어 있다. 이 제품은 단순하게 그냥 제작만 한 것이 아니고 주변 전문가들에 의한 상당한 시청 튜닝을 거쳤다. 따라서 획기적인 음질 향상을 이뤘다는 것인데, 사용 부품도 눈여겨 볼만하다. 저가 보급품을 사용한 것이 아니고, 전문 업체답게 스위스제 인렛 단자, 미제 대학병원 등급의 콘센트, 업그레이드시킨 뛰어난 접속력의 콘센트, 최고 품질의 임펄스 노이즈 캔슬러를 채용하여 해상력과 정숙성을 실현한 것으로 소개되고 있다. 일본제 고가품인 실버 로듐 인렛 단자를 사용할 경우 가장 뛰어난 성능을 구사한다는데, 이 부분은 옵션이다.   고풍스러운 전면부의 아날로그식 디스플레이도 보통의 심미안으로는 만들기 어려운 점이다. 전기 안정성을 위해 차단기 스위치가 마련되어 있으며 미려한 질감의 알루미늄 섀시도 만족스럽다. 무게는 상당하여 25kg이나 된다. 들려주는 소리는 단연코 살집이 늘어나며 매끄러워진다. 밀도가 충실해지며, 자연스러움이 배가되기도 한다. 경우에 따라 연약한 섬세감이 줄어들기도 하는데, 이것은 차폐 트랜스의 한계이지만 중저가 제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효과가 분명히 있다. 약간 에이징을 시킨 뒤 소리를 판단할 것. 좀 힘이 없거나 소리 경향이 좀 빈약한 제품에는 이만한 처방이 없다. _글 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