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준비해온 시스템들의 변경과 조금씩의 변화와 함께 80%정도의 완성이 진행되는 과정중 입니다.
이곳은 용산의 손님댁 이구요. 요즘 저와 일순위로 친하게 교류하는 친구같은분 이십니다^^
저와 작년5월부터 인연이되어 서로 속마음을 얘기하고 공유하고 교감하면서 음악적인 면도 교류하고 지식적인
부분을 나눠주시고 계시는 분 입니다.
시간이 조금은 걸렸지만 천천히 저희 블러그를 2006년 첫글을 필두로 끝까지 정독하시면서 저에대한 믿음과
무한신뢰를 해주시는 덕분에 저역시도 버프받아 힘이나서 더 정성것 해드리고있는 요즘입니다.
좋은부분을 받으면 반드시 두배로 되 돌려줄수 있는 그런 종합전자가 되려고 합니다^ ^
요즘들어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손님과 저 입니다!
오디오랙의 변화와 요즘 어떻게든 싸게 구할수 없는 가라드 301 더블암의 등장
뒷면에 음반이 200장정도 있지만 음반을 정말 정성껏 애착가는 음반들로 선정해서 채워넣어 드렸습니다
앞을 찍느라 뒷면의 사진은 못찍었 습니다 ^^;;.
가라드301 턴테이블 의 자태가 너무나 이쁩니다. 가라드301 턴테이블에서 흐르는
슈베르트 피아노 이중주 판타지 D940이 너무나 이쁘게 흐릅니다. 드라마 밀회에서 나왔던 유아인씨와 김희애씨의
피아노를 치며 교감하는 장면에서 흐르는 곡이기도 하지요!
기본적으로 클래식 장르는 교향곡 대편성 심포니 등으로 입문하라는 글들이 있고 책자에도 써있기는 하지만.
전혀 클래식에 이해나 바쁜 사회생활에 지처있는 분들을 이해하고 생각한다면 소소하고 이쁜 소품집부터 피아노
소나타 바이올린이나 첼로소나타 등으로 시작을 하시게 도와드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순서를 꼭 정해서 듣고 평가해야만 그게 정석이고 정상이라고 볼수는 없는 거니깐요 이해의 순서는 누구나 다르답니다.!
애초에 방의 사이즈가 제한이 되어있어 방에서 최적인 스피커를 구성하고 생각하다
클래식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실거라는 생각에 JBL보다는 탄노이 제품으로 유일한 영국제조 사각인클로우져중
럭탱귤러 GRF 인클로우져에 수납된 빨간배꼽15인치 초기형을 수납해서 채용해 드렸습니다.
제가 매장에서 듣는 오토그라프 보다 방의 공간이나 제약적인 부분을 제외한다면 월등히 소리가 좋더군요..
욕심이 날정도로 소리를 잘뽑아내서 놀랐습니다.
백로드 방식이라 저음이 아래로 빠지고 벙벙대지 않는게 역시...!!
탄노이는 비싸더라도 오리지널 인클로우져가 참 좋은거 같습니다.
탄노이 스피커의 자태입니다. 작지만 가격이 엄청나게 높은 스피커 이기도 합니다
어렵게 구해서 시간을 맞추어 제날짜에 딱 맞춰서 설치해 드렸습니다^^
마란츠7+8은 늘 좋습니다. 추후에 마란츠5 모노모노 와 마란츠7 10500번 미만의 얼리버젼으로
업그레이드 익스체인지 해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이제 앞으로 몇가지더 교체밎 업그레이드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고 공간의 여유가 다른곳에 생긴다면 더할나위없는
자기만의 아지트를 구축해드릴까 합니다. 성격도 저와 비슷한면이 많으셔서 기기적인 부분에도 서로 이상과 생각이
잘맞기에 뭔가 손님께 내어 놓을떼마다 만족하고 기뻐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음반 교류하기 등등 해야할게 참 많고도 길게길게 오래 함께할 손님이라 마음이 뿌듯하고 자신감이 넘처 흐릅니다.
100%완성이라는 건 없겠지만 99%의 완성도가 되면 정식으로 사진을 제대로 찍어서 공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정신없이 LP음반 듣느라 늦은점심으로 쌀꾹수도 함께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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