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 사의 빈티지 C 시리즈 명기 스피커 C-38 Baron 스피커 입니다. 하츠필드 이전의 강력한 JBL 사운드의
자연스러운 음색을 들려주는 스피커 입니다. 현 제품은 오리지널 스팩의 오리지널 캐비넷인 땅콩색상의 Flywood를
사용한 제품으로서 미국에서 들여온 제품이며 바론의 여러가지 시리즈로 알려져 있는 4가지 바론 스피커 버젼중
중기형에 속하는 가장 최상급 유닛을 채용한 001시스템(175드라이브 N1200네트웍 130A우퍼 구성의 제품입니다.
그릴은 흰색삼베 그릴이지만. 금색 황동그릴을 그위에 덧데어서 상당히 보기좋은 비주얼의 모습을 보여주며
인클로우져는 백통에 가까운 연한 땅콩색상이라 인테리어에도 상당히 도움되는 오브제를 연출해주고 있습니다.
하크네스에서나 볼수있는 유닛구성인 001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는 보기드믄 제품이며 명기 드라이버로 잘 알려져
있는 벌집혼인 LE-175 드라이버가16옴 버젼으로 채용되어 있으며 우퍼는 저역표현이 가장 우수한 130A 우퍼가 16옴
버젼으로 채용되어 있으며 가장 중요한 네트워크는 N1200 초기형 16옴 회색버젼이 조합되어 있는 시스템입니다.
사진과같이 유닛상태는 레드씰도 봉인된 상태이자 손안된 상태이며 인클로우져는 곳곳에 약간의 생활감은 있지만
보기 나쁜 수준의 상태는 아닙니다.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세계적인 디자이너였던 Alvin Lustig
앨빈러스틱이 디자인한 제품으로서 C34 C35 C36 C37 C38 까지 엘빈러스틱의 MCM디자인이 JBL에 표현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지넬슨과 비슷한 시기에 태어나 서적표지 디자인이나 그래픽디자이너로 명성이 엄청난 디자이너
였으며 그의 디자인속에는 조지넬슨의 시계나 기타 소품들에 구현된 디자인의 표현이 맞물리는게 있을정도로 엄청난
감성이 있는 제품이라고 보시면 될듯합니다작은공간이 아니라면 075보다는 전체적인 공간을 휘어감아 소리를 내주는 175
드라이버 소리가 상당히 매끈하며 재즈장르에서 라이브적인 소리가 상당히 일품인 스피커 입니다. 거칠지 않게
감싸주는 혼트위터 만의 소리를 재생해 주며 탄노이 스피커 만큼 묵직하게 저음이 깔리지는 않지만. 타이트하고
딴딴하게 터져주는 저음의 벨런스는 재즈장르에서 최고의 쾌감을 들려줍니다. 사진과 같이 175 드라이버 레드씰
손안된 오리지널리티 상태이며 130A 우퍼의 상태는 제가 본 130A 중 손꼽힐정도로 상태 우수합니다. 네트웍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소출력 진공관 부터 EL34밎 6550 등의 출력관을 사용한 진공관 인티나 분리형엠프 매칭시 가장
적합하고 안정적으로 소리를 재생해 줍니다. 보기드믄 메인 스피커로 출중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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