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 사의 빈티지 C 시리즈 명기이자 베스트셀러인 스피커 C38 Baron 바론 스피커 입니다. 현재 모델은 모노떼 출시
되었던 가장 극초기형 모델로서 내부의 유닛스팩은 030 시스템 으로 되어 있으며 후기에 발매된 다른모델과는
달리 D130유닛은 짐랜싱 버젼의 16옴짜리 납땜버젼이 채용되어 있는 귀한 모델입니다. 075역시 16옴 구성이며
JBL C 시리즈로 유명한 C34 하크네스 C36 바이카운트 에 이어 같은맥락의 스팩인 스피커로서 하츠필드 이전의
강력한 JBL 사운드의 자연스러운 음색을 들려주는 가정용으로 출시되었던 스피커 입니다.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세계적인 디자이너였던 JBL 수석디자이너 였던 Alvin Lustig 앨빈러스틱이 디자인한 제품으로서 C34 C35 C36 C37 C38
까지 엘빈러스틱의 MCM디자인이 JBL에 표현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지넬슨과 비슷한 시기에 태어나 서적표지
디자인이나 그래픽디자이너로 명성이 엄청난 디자이너 였으며 그의 디자인속에는 조지넬슨의 시계나 기타 소품들에
구현된 디자인의 표현이 맞물리는게 있을정도로 엄청난 감성이 숨어있는 천재 디자이너 였으며 그가 만든 오디오의
명작 디자인제품이라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현 제품의 인클로우져는 보기드믄 스켄디나비아 방식의 연한 체리목
버젼이며 이버젼은 극초기형 1~2제품 밖에 없습니다. 또한 초기형 바론 스피커들은 플라이우드에 칩보드 구성이아닌
올 미송합판 으로 제작되어 있는 통울림이 상당히 좋은 인클로우져 입니다. 소리는 칼칼하지만 거칠지 않고 귀에 맴도는
자연스러운 소리가 일품이며 오리지널 캐비넷과 오리지널 그릴천으로 전혀 손대지 않은 제품입니다. 도색을 하지않은
상태이므로 생체기나 생활감 부분부분 있지만 인클로우져 색상이 밝기 떼문에 크게 육안으로 티나지 않습니다. 언급
드렸듯이 도색이나 리케이지 안한 A급 수준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네트워크는 N2500 초기 볼륨달린 모델이
채용되어 있습니다. 탄노이만큼 묵직하게 저음이 깔리지는 않지만. 타이트하게 터져주는 저음의 벨런스는 Jazz 장르에서
최고의 쾌감을 들려줍니다. 075 드라이버 레드씰 모두봉인 되어 있는 상태이며 16옴 입니다. 소출력 진공관 부터 EL34밎
6550 등의 출력관을 사용한 진공관 인티나 분리형엠프 매칭시 가장 적합하고 안정적으로 소리를 재생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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