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파샤' TURKISH RESTAURANT 'PASHA' (터키전통 음식점)

제가 신혼여행 이후 터키에 다녀온지도 벌써 2달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와이프의 터키음식 사랑으로 인하여

 

여행에서 좋은 인연이되었던 분들중 터키에 오랫동안 사셨던 형님에게 부탁해서 알아낸곳 입니다.

 

한국에서 특히 서울에서 터키음식과 더불어 한국사람 입맛에 가장 잘맞게 요리를 하는 터키식 음식점이라고 하여

 

들뜬마음에 강남역으로 출발...~

 

 

에레베이터가 열리자 마자 보이는... 화사한 십자가 불빛과 터키식 접시와 판매용 젤리등등...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들이라 화질들이 별로지만... 그래도 담고 싶어서 찍었습니다~

아이들 3명에 성인6명 밖에있는 셀러드바는 무료로 제공이 된다는 파샤 매니저의 말에 조금은 기뻤지만. 그후에

내뱉은 한마디.. 1인당 1푸드 주문조건 이라는것 이였습니다.. 약간은 빕스와 비슷한 면모를 갖추고 있지만..

어린아이 들은 터키음식에 대한 반색이 많지 않다는걸 참조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단점이 있다묜... 그런점을 비추어 봤을떼는 유도리있게 음식을 적당히 주문하고 셀러드가 가능한 사람이

아이들몫까지 담아오면 될듯 합니다.. 사실 셀러드바는 먹을게 거의 없어요.. 롤초밥정도와 터키식 보리볶음밥

아이들 먹기좋은 지구를 10바뀌를 뛰어야 한다는 머쉬멜로우.. 등등이요.~ 터키에가면 과일이나 디저트가

넘쳐나지만. 여기는 한국이기에 분명 그럴수 없다는건 잘알고있지요.

 

 

아이들을 위해 주문한... 첫번째 음식들.. 크림소스와 커리로 만들어진 음식에 라와시(밀로만든 부푼 전병) 를

양쪽으로 넣고 먹도록했습니다... 신기한지 아이들이 조금씩 라와시를 손으로 잘라서 커리에 찍어먹거나 소고기로

요리된 치즈요리와 닭고기로 요리된 커리요리에 골고루 먹더군요

확실히 아이들 입맛에는 나쁘지 않은듯 합니다만... 피데한장과 저요리1개의 가격이 19800원이라는 사실을 알고...

조금은 가격은 높구나 생각했습니다. 맛은 좋았구요~.

 

이것이 라흐마준 이라는 터키식 피자인데요... 우리나라에서는 많이 변경된듯해요 터키에 가면 원영상태 그대로

 

손으로 말아서 먹도록 줍니다. 이것역시 꼭 드셔볼만 합니다~

 

이후부터 쉬지않고 나오는 케밥들의 종류입니다...  

 

이렇게 주문한 8개의 음식이 다 나왔습니다. 사실 성인 8명이 가면 모를까 이렇게까지 많이 시킬필요는 없었지만.

 

운이 좋겠도 터키에 동행해서 좋은인연 만들었던분께서 이것저것 맛보라고 시켜주시더군요... 각설하고.. 파샤라는

 

음식점은 1년에 한번이나 두번정도 시간과 타이밍이 괞찬으시면 가볼만 하다고 이렇게 사진과 글을 올리는것 입니다

 

양고기에 안맞는 분들은 주문시 소고기로 체인지 하면 가능하시구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지만. 이슬람 종교의 터키

 

음식들에는 절대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다는점도 참조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터키쉬젤리 로쿰을 이곳에서도 판매를 합니다 로쿰뿐만 아닌 아몬드켄디 접시 등등 이것저것 판매를 하는데

터키공항에서는 저만한 사이즈가 4개에 12유로 이니... 가격은 그닥 별차이는 나지않지만 선물용으로 생각하시면

1~2개 정도만 사시면 아주 좋을거 같습니다...^^

 

 www.pashakebab.com   강남역 9번출구 100m  대표전화 02-593-8484, 영업시간 11시30분~2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