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Marantz 마란츠사의 보기드믄 초기형 명기 제품인 모델 나인틴 Eighteen 리시버 입니다.
마란츠 최초의 리시버로 발매된 리시버로서 미국에서 제작된 최초의 트렌지스터 리시버 입니다. 만듬세만큼 뛰어난
튜너 음질과 소리결에 큰 성과를 거두었던 제품이자 이제품의 큰성공 이후에 두번째로 나온제품이 나인틴 모델19번
입니다. 가장 진공관에 가까운 소리를 살려놓은 트렌지스터 모델이며 이제품의 특이점이라고 한다면 마란츠10b의
튜너부 회로와 마란츠7T의 라인부 회로 마란츠15의 파워부회로를 그대로 가지고와 인용해서 만들어진 제품이 에이틴
모델입니다. 마란츠 10b의 영향으로 오실리스코프를 장착하여 출시한 최초기의 리시버 이기도 합니다.
구형 진공관 시리즈의 가장 좋은 부분은 그대로 변형없이 유지한체 개량해서 출시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마란츠씨의
퇴사직전 제작참여로 이루어진 제품이기에 자이로튜닝을 기본으로 설계하였으며 오실리스코프를 리시버에 채용
하였습니다. 고성능 솔리드스테이트 방식의 음질을 추구하는 리시버로서 마란츠를 스코프사에 매각후 일본에 넘어
가기전에 발매된 미국제조 제품이자 마란츠의 설계 참여가 강점인 제품이기도 합니다. 출력은 40w로서 출력에 비해
스피커를 핸드링하는 능력이나 밀도감이 좋기떼문에 생각보다 잘울리는 리시버로 평가가 되어 있는 제품군들 입니다.
생각보다 이쁜 하이 임피던스 스타일의 방식이기에 ar이나 탄노이 같은 스피커와 많이들 매칭하곤 합니다. 심지어
아주 잘울리기도 하지요. 사진과 같이 내부상태 모토로라 납짝켄TR밎 내부상태 아주 우수한 컨디션이며 외장도
세월에 비한다면 A급 입니다. 볼륨역시 작은볼륨에 문제가 있어 30여만원 넘게들여 미국에서 어렵게 구해 교체해놓은
제품입니다. 요즘 해외에서 2300달러에 거래될정도로 가격이 높은가격선에 올라가 있는 귀한
리시버 입니다. 마란츠22시리즈보다 한수위의 음질을 들려줍니다.
음극선관을 제외하고 모델 18은 Marantz 모델 10B 튜너, 7T 솔리드 스테이트 전치 증폭기 및 15 솔리드 스테이트 전력 증폭기에 사용된 것과 동일한 고급 회로를 기반으로 하는 모든 트랜지스터 수신기입니다.
이 회로는 72개의 트랜지스터와 76개의 다이오드, 총 149개의 솔리드 스테이트 장치를 포함합니다.
튜너, 프리 앰프 및 파워 앰프는 단일 섀시에 장착되고 공통 전원 공급 장치를 공유하는 세 가지 기본 구성 요소를 구성합니다.
이러한 구성 요소 간의 내부 연결은 완전한 유연성을 유지하면서 각 구성 요소에서 최적의 성능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모델 18에는 두 쌍의 확성기, 헤드폰, 턴테이블 및 레코드 체인저, 추가 튜너, TV 음원, 녹음, 재생 및 테이프 복사 기능을 위한 두 개의 테이프 레코더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그 유연성으로 인해 특수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다른 연결을 만들 수 있으며 성능은 비교할 수 있는 전력의 가장 정밀한 개별 구성 요소 시스템과 동일합니다.
명세서
조정 범위: FM, MW
전원 출력: 채널당 40와트, 8Ω(스테레오)
주파수 응답: 20Hz ~ 20kHz
총 고조파 왜곡: 0.2%
감쇠 계수: 30
입력 감도: 1mV(MM), 100mV(라인)
신호 대 잡음비: 80dB(라인)
채널 분리: 35dB(라인)
스피커 부하 임피던스: 4Ω ~ 16Ω
치수: 18-1/4 x 6 x 16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