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Garrard 가라드 사의 손꼽히는 최고의 아날로그 명기 301 턴테이블 입니다. 아날로그 계에서 리무진과 같은
평가를 받는 대형기 로서 아날로그 계보 에서는 아날로그의 회고록이라 불리울 정도로 한시대를 풍미해 왔었고 현재
까지도 빈티지 대형기에서는 최종 종착역 턴테이블로 사용되고 있는 롱런형 아날로그의 테이블 이라고 볼수있는 제품
입니다. 결국 아날로그의 마무리는 Garrard Thorens EMT 로 나뉘어져 사용자가 선택을 하곤합니다. 그런면으로 본다면
가라드는 마란츠7과 같은 느낌의 턴테이블 제품이기도 합니다. 턴테이블은 채용되는 톤암의 가격이 종류에 따라서
천만원대부터 기백만원대 까지 채용할수 있어 비싼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의 가라드 제품에 채용된 톤암은 가장
상위버젼에 해당되는 오토폰 RMG309 구형 7핀 초기형 제품으로서 납땜방식 으로 선재가 나온309바로 다음으로
발매된 14000번대의 초기형 톤암을 채용 하였으며 더블암 구성이기에 숏암으로는 소리가 해상력좋기로 유명한
RS212 NOS품을 구입해서 인스톨 해놓았습니다. 더블암으로 끝낼수 있는 제품이기에 더할나위없는 메인급 턴테이블
이자 롱암의 길고 대역폭이 넓은소리와 숏암의 단단하고 타이트한 소리재생을 나뉘어서 들어볼수 있기도 한 제품입니다
모두 제대로 만들어 놓은 제품이기도 하며 내년에 방영될 대작드라마의 메인 턴테이블 이기에 하나의 의미부여도 될듯
합니다... 전체적으로 아주아주 깨끗한 제품입니다. 스위치나 스핀들 오일 보충밎 내부 정기정검 전문점에서 모두 해놓은
상태이며 제대로 셋업만 해주신다면 이제품 하나로 턴테이블 시스템의 마무리 까지도 하신다는 유저 분들이 있을정도로 \
상위급 턴테이블 이며 버젼은 아이보리 초기형 민자암방 7만번대 버젼으로서 사진과 같이 극상품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회전수 정확하며 완벽하게 작동 하며 품위있는 소리를 들려줍니다. 베이스 역시 제일케이스에서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제품이며 일부러 미학적인 부분을 고려하여 제눈에 이쁘다고 생각 하는 무늬목을 채용해 놓았습니다.
깊고 묵직한 저음이 일품인 턴테이블 입니다. 신품SPU 카트릿지 2조 포함해서 판매하며 일괄판매만 가능합니다.
(완료된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