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 돈까스 먹는 용만이네 입니다 (제 기준 서울3대돈까스)

안녕하세요? 접니다,,!!

 

최근에 먹는 포스팅이 많은데요. 매일같이 다니는건 아니고 한달기준 3~4번 투어다니고 몰아서 올리고 하는것 이기에

 

오해를 안해주셨으면 합니다.(돼지특 소심함) 오늘 포스팅 하는곳은 상계역 근방에있는 유명한 맛집 입니다. 

이집도 20년이상 오래된 노포집 입니다. 

제기준점 에서 서울에서 3대 돈까스로 (어릴적 대치동 돈까스의집 명동 명돈돈까스 제외 신사동 한성 용산 북천 등이

현재 맛있는집으로 유지하고 있고) 이집까지 통해서 자리잡는집 입니다만. 상계동은 출장올일이 많지 않기에..

몇년만의 방문이네요. 특히나 여기 사장님 은 자부심이 엄청난 사람이에요. 거의 뭐 북방에있는 돈까스 최강자 라고

해도 무방할정도의 자부심 입니다. 

돈까스만 200종류는 만들어서 팔고 없애고 팔고 없애고 하다보니 이렇게 남아있는 베스트셀러들이  존재합니다.

 

가격은 조금올랐지만 여전히 푸짐하고 맛있는집 이고 음료수 꽁짜 밥도 리필가능 하답니다.

다만 남기시면 추가요금 내셔야해요.

과거의 흔적들.

삼대천왕의 기록과 흘러간 메뉴들 

주문한 반반 돈까스 정식 입니다. 그냥 돈까스와 생선가스 스파게티 이렇게 주는데요

드셔보시면 깜놀 하십니다. 

돈가스는 늘 맛있습니다.

이건 마늘 칠리에요. 일반 돈까스보다 한수위의 느낌이랄까요 암튼 소스나 고기나 전부 맛있습니다.

이집은 소주와 맥주도 팔기떼문에 제가 좋아하는집 이기도 합니다. 나중에 근처가시면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