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쇼쿠도카이' 오마카세 디너 코스입니다.

비오는날 손님과 우연치않게 잘못가서 먹게된 쇼쿠도카이 라는곳 입니다.

셰프님이 한수가 있는곳 이기도하구요

오마카세 디너 스타트입니다.

셰프님 살짝 보이시네요

폰즈소스에 삼치였던거 같아요 퓨전식 해산물요리라 맛도좋지만 보는맛도 있습니다.

요거요거 입맛도는데 최고였어요

시메사바 아주살짝 훈연해서 감태와 싸주십니다.

방어뱃살과 광어인지 돔인지 그랬던거 같네요.

느끼할떼 잡아주라고 시소 슬라이스로 채쳐서 주신것도 센스!

중간에 나온 튀김.

마를 갈아서 타마고와 장어였나 삼치였나 조림과 함께 했더니 벨런스가 좋았습니다.

트러플오일 이였던거 같은데 치킨과 함께 주셨어요

크로켓

비오는날은 튀김류가 상당히 맛있지요

고급지고 신경쓴 음식들이 티가나더라구요

이게 진짜 끝내줬던 라임향 나는 소바였는데요

이거 진짜 좋았습니다.

보리소주와 먹는 안주들이 고루고루 좋더라구요

라스트 디저트 강정입니다.

이것도 괞찬았구요

캐쥬얼하게 코비드 시기에 적당히 술과함께 얘기하기 아주좋은 자리였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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