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오디오가격이 상승과 동시에 일명 가짜통이라 불리우는 커스텀메이드 인클로우져로 수납된 JBL 렌서
JBL c56도리안 등을 그냥 오리지널 처럼 파는분들이 있는거 같아 글 남깁니다. 오리지널 통과 복각통의 차이는 현저히
차이가 많이나며 90년대에 렌서101인기가 좋아 미국이나 일본에서 특히 많은 커스텀메이드가 생산되었습니다. 국내
에서도 적지않게 발매가 되었었죠 누가 제작했냐에 따라서 곳곳의 만듬세가 차이가 나기떼문에 구입시 커스텀이나
복각이라고 명시를 안한다면 주의를 요하셔야 합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듯 오리지널 격자 그릴은 꽈리가된 원형
이지만 양옆으로 일자 대가 세워져 있습니다. 아래 사진참조.
어떠한 경우에는 오리지널 그릴만 사용하고 커스텀 생산된 복각 인클로우져에 담아서 파시는 분들이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렌서101이나 도리안의 차이는 그릴입니다. C56도리안 스피커는 위사진과 같이 격자 그릴을 사용하기 보다는
민자 붉은색 패턴이 섞인 천을 사용한 구형 그릴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한시기에는 렌서보다 도리안 스피커는 같은 구성
인데도 불구하고 그릴떼문에 인기가 많이 없었던것도 사실입니다만 도리안은 16옴구성이 많았으며 렌서같은 경우에는
8옴구성으로 출시하였습니다. 내용의 가격면으로는 도리안이 월등히 앞서 있는것도 사실이지요.
그릴은 새로히 제작한다던지 오리지널 렌서 스피커의 그릴을 사용해서 판매하기도 합니다. 아래 사진참조
그리고 중요한 드라이버 175LE가 채용되는 부분은 유닛이나 드라이버를 걸쳐주는 전용 가스켓이 나와있지도 돌출되어
있지도 않습니다. 가스켓자리로 만들어서 채용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전면에서 보시면 삽입되어있듯 4개의 피스로
채용되어 있는게 정상적인 제품입니다. 그리고 이시절 JBL은 좌우 대칭이 없었기에 좌우대칭도 맞지 않습니다.
C38바론이나 C36비스카운트 같은 경우에는 좌우를 바꿔서 매치드 할수있는 구간이 있는데 렌서같은 경우에는 그런
자리 자체도 허용되어 있지 않았지요 아래 사진 참조
여기서 변수의 경우도 있습니다만 대게 커스텀통이 대부분의 확률이고 그릴과 그릴핀이 완벽히 존재해야 하고
뒷면배플도 당연히 맞아야하고 대리석부분 모두 완벽해야 그것도 설명이 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아래사진 참조
뒷면을 보자면 오리지널은 엠블럼과 함께 가운데 홈이 파여져 있는 경우가 있고 네트워크는
후면에서 보면 오른쪽 부분에 들어가 있습니다. 좌측이나 가운데 같은경우는 일본복각통일 확률이 높지요
그리고 전면 베플애는 피스가 전혀 채용되지 않고 그릴을 씌울수 있는 그릴 걸이가 3군데가 나와있습니다
삼각형 방향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단 사진 참조
그냥 보셔도 빈티지오디오 오래하신 선수들은 아시겠지만 복각통을 복각이라 고하지않고 판매하는 행위는
사기입니다. 제품의 상태가 좋아 가격을 많이 받아도 상관없지만 물건의 진위여부는 업자에게는 항시 중요한 '덕목'
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모두 사기치는 업자는 되지맙시다.
요즘 네이버블로그 이전작업중 입니다. 맛집포스팅과 더불어 이것저것 옮겨놓고 있기는 한데요 아직 한참
멀었구요 혹여나 나중에 티스토리에 공지를 하겠지만 이전을 완전히 하게된다면 공지와 아래 주소포스팅을
다시 하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sucka8000 이전작업중인 블로그 입니다 이웃신청 많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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