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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l about antique home Audio 2004. 종합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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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intosh MC275R파워, C22R프래앰프 나는 오디오재생에 있어서 거의 60%이상을 스피커에 투자한다. 아무리 좋은 앰프라도 스피커가 형편없으면 소리재생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 나의 지론이기때문이다. 이런 나에게 늘 머리속을 떠나지 않는 명기가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맥킨토시 MC275와 C22이다. 그러나 이것들은 생산된지 40년이상이 되었기때문에, 그때의 그 성능을 제대로 발휘한다는 것은 무리였다. 콘덴서등을 갈아본들 발매당시의 音일리 없다. 빈티지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꼭 입수하고 싶은 명기임엔 틀림없으나 이러한 이유로 레프리카를 택한다. 주위동료들이 반대했으나 구입했다. 왜? 이유는 간단하다. 내 오디오에 있어서 앰프의 비중은 25%정도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구입한지 몇년 지났으나 지금도 현역으로 사용중이며, 물론 만족하고 있다. 2007. 11. 1.
WAVAC 811A 파워앰프 특히 피아노와 여성보컬소리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재생해주는 이 앰프는 진공관의 밝기로 따지면 단연 세손가락에 들어갈 8114A관을 사용하고 있다. 너무 밝아서 밤에는 조명대신 사용해도 될 정도였다. 당시 이 앰프는 마란츠 CDP와 직결하여 사용했으며, 사용했던 스피커는 JBL L55였다. 방출하고 후회한 몇안되는 기기중의 하나이다. 그 오렌지빛 불빛이 그립다 2007. 11. 1.
거실의 메인시스템 거실에 있는 메인시스템이다. 현재는 두대의 파워앰프에 의한 멀티앰핑으로 드라이브하고 있다. 이 유닛에서 쏟아져나오는 음의 폭포수를 온몸으로 느끼며, 한잔의 모닝커피를 마시는 시간은 나에게 있어서 하루에 필요한 에너지를 충전하는 중요한 시간이다. 하지만, 쌍둥이들이 태어난 이후부터는 느긋하게 음악듣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이녀석들과 커피마시면서 음악과 오디오에 대해 이야기할... 그런 날이 올까? CD플레이어 : TEAC VRDS-25XS MD플레이어 : YAMAHA MDX-793 D/A 컴버터 : PS AUDIO SUPER LINK 프리앰프 : Mcintosh C20 채널디바이더 : JBL 5235 (크로스오버보드 500Hz내장) 파워앰프 : 저음 JBL PRO 6290 300W 중음 JBL PRO.. 2007. 11. 1.
JBL 4311A 스튜디오 모니터 내가 일본에서 처음으로 구입한 것이 회색4311B였다. 그러니까... 이 4311A의 후속버젼인 셈이다. 4311B가 나온 1970년대 중반은 JBL사를 비롯한 대부분의 제작사들이 알니코마그넷에서 페라이트마그넷으로 변경해버린.. 어찌보면 오디오매니아들로선 서글픈 시기였다. 제작사들은 이런저런 변명을하며 그들의 행동을 미화했지만, 이는 원가절감을 위한 것임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사진의 4311A는 페라이트마그넷으로 가기 직전.. 즉 알니코마그넷 최후의 스피커이다. 스튜디오 모니터로서 제작된 모델이지만, 일본에서는 가정용 스피커로서 4343과 더블어 베스트셀러가 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던 모델이다. 스피커위에는 수지가 그린 달팽이 그림이 보인다. ^^ 2007. 11. 1.
C56 Dorian의 또다른 모습 C56 Dorian의 또다른 모습. LE14A + LE20 + LX8(크로스오버 2kHz)로 구성된 JBL추천조합 S12시스템이다.. 이 C56 Dorian은 여러모로 쓸모있는 통이라서,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편이다. 출처 :http://www.cyworld.com/jbler 2007. 11. 1.
JBL 명기 LANCER101 현재 침실에서 JBL C60 SOVEREIGN과 함께 즐기고 있는 LANCER 101 스피커이다. (스피커 설렉터사용) 옛날 것 치고는 상태가 상당히 양호한 편인데, 엔크로져는 C56 DORIAN이고, 드라이버는 후기형 LE175DLH가 아닌 초기형 175DLH가 들어있는 희귀종이다. 초기형 175DLH는 또다시 회색과 검은색으로 나누어지는데, 회색이 더욱 초기형에 해당된다. 마침 회색형 175DLH을 별도로 가지고 있었기에, 당초에 들어있는 검은색 175DLH으로 들어가는 선을 빼내어 회색형 175DLH에 연결하였다. 그리고 또다시 고음만을 뽑아내어 3105(크로스오버 7000Hz)로 연결하여 2405트위터를 추가함으로 해서, 재생대역을 넓혔다. 소리는 역시 그 명성 그대로이다. 현재 가지고 있는 대형.. 2007. 11. 1.
JBL C37 Rhodes 스피커, JBL C60 SOVEREIGN1 비교적 흔치않은 모델로 1960년대의 JBL 대표사운드 001시스템(130A + 175DLH + N1200)의 형님뻘인 050시스템이 (130B + 130B+ 175DLH + N1200)들어가 있다. 이 사진은 약 2년전의 사진이며, 요즘은 메인시스템에서 우퍼부분만 담당시키고 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대형 스피커중 하나로, 1966년에 발매된 JBL C60 SOVEREIGN이다. 나보다 한살이 많은 형님인 셈이다. 사브린의 뜻은 탁월한 군주라는 뜻으로, 그 외관만으로도 그러한 느낌을 느낄 수 있다. 유닛구성은 LE15A, PR15, 375, HL93, 075, LX5, N7000. LE15A는 발매당시부터 노란 고무형 앳지를 채용했는데, 지금은 약간 딱딱해져있는데, 측정기로 체크해보니 315Hz부분을 제.. 2007. 11. 1.
JBL 2395 거대혼과 075트위터 거실의 메인시스템의 중, 고역을 담당하는 유닛들이다. 거대한 2395혼은 일명 독수리날개, 도깨비혼이라는 별명으로 불리운다. 고역을 담당하는 075는 결코 촐랑거리지 않고, 심지가 있는 고급스런 고음을 내어준다는데 점이 마음에 든다. 출처:http://www.cyworld.com/jbler 2007. 11. 1.
DVD소프트들은 이렇게 보관. 일본집같이 좁은 공간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취미생활하기위한 공간을 확보한다는 것은 상당한 궁리가 필요하다. 하나둘씩 모으다보니 어느새 400여장이 되어버린 DVD소프트들.. 이걸 어느 한곳에 보관한다는 것도 한계에 다달았다. 고민끝에 생각해 본 것이 벽에 받침대를 달아서 그곳에 수납하는 것이다. 장소차지하지 않아 좋고.. 전용 수납장에 넣어보관하는 것보다 더 많이 들어가서 좋고.. 일석이조이다. 이젠 이 공간마저 모자라.. 그 위에 대충 쌓아두는 상황이 되었다 출처:http://www.cyworld.com/jbler 2007. 11. 1.
집에온 Altec 288C 드라이버 나의 컬랙션중에서 Altec유닛은 이번이 처음이다. 왜 갑자기 Altec에 관심을 갖게 되었냐구? James B. Lansing의 족적을 찾아 헤메다보니, 그가 잠시 몸담고 있었던 Altec社를 조사할 수 밖에.. 한마디로 JBL드라이버와 비교해 어떤 소리를 내어줄까가 궁금했다. 곧 도착할 Gauss HF-4000...그 녀석이 도착하면... 2인치드라이버만 총 5조가 되는구나. 정말 아무생각없다. 각사의 대표적 드라이버를 차근차근 나의 귀로 확인하고 싶다. JBL 375드라이버 2조 JBL 2441드라이버 1조 ALTE C288C 드라이버 1조 GAUSS HF4000 드라이버 1조 Altec 288 드라이버는 1947년에 발매된 이래, A1-A5시스템에 사용되어졌고, 1960년대에 들어오면서 288C로.. 2007. 11. 1.
JBL LE8T의 프로모션용 해체모델 플레인지의 명기로 유명한 LE8T의 해체모델 전시품. 아마도 당시 오디오샵등에 전시할 목적으로 제작된 것이 아닐까싶다. 스피커의 내부를 요목조목 설명해주는 귀중한(?) 자료로, 왼쪽에서 두번째가 요즘 스피커에선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알니코 마그넷이다. 수십년의 세월이 흐른지라, 알미늄샤시에 흰색부식물질이 부착되어 있었으나. 아크릴 케이스를 떼어내고, 알콜로 잘 닦아주니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흰색 부식가루는 저속청소기를 이용해 조심조심 흡수해버림. 아크릴 케이스가 습기로부터 엣지를 보호해줘서 그런지, 고무엣지는 건재했다. 장식용으로 스피커위에 올려둘까 생각중. 출처:http://www.cyworld.com/jbler 2007. 11. 1.
앰프스피커의 앞면과 뒷면 1935년산 RICKENBACHER 앰프스피커의 앞면. 표면 가죽을 왁스로 닦고 먼지를 제거하니 70년전의 늘름한 자태가 들어난다. 1935년하면 별로 감이 오질 않는데.. 당시 우리나라는 일제식민치하였다. 음.. 전자기타를 연주하기위해 구입한 것은 이니고, 이유는 단 한가지. 이 앰프스피커에 채용된 스피커유닛이 특별한 유닛이기때문이다. 나의 영웅 "James B. Lansing"이 JBL사의 초석이 되었던 Lansing MFC. Co. 시절에 제작한 12인치 플레인지 유닛 112가 들어가 있다는 사실. ㅎㅎ 이것만으로도 나의 컬렉션욕구는 솟아오른다. RICKENBACHER社의 History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은 글이 나온다. "The speaker in the Professional Model was.. 2007. 11. 1.
거실의 메인시스템 1 거실에 있는 메인시스템이다. 현재는 두대의 파워앰프에 의한 멀티앰핑으로 드라이브하고 있다. 이 유닛에서 쏟아져나오는 음의 폭포수를 온몸으로 느끼며, 한잔의 모닝커피를 마시는 시간은 나에게 있어서 하루에 필요한 에너지를 충전하는 중요한 시간이다. 하지만, 쌍둥이들이 태어난 이후부터는 느긋하게 음악듣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이녀석들과 커피마시면서 음악과 오디오에 대해 이야기할... 그런 날이 올까? CD플레이어 : TEAC VRDS-25XS MD플레이어 : YAMAHA MDX-793 D/A 컴버터 : PS AUDIO SUPER LINK 프리앰프 : Mcintosh C20 채널디바이더 : JBL 5235 (크로스오버보드 500Hz내장) 파워앰프 : 저음 JBL PRO 6290 300W 중음 JBL PRO.. 2007. 11. 1.
Western Electric KS-19134-L3 스피커 오랫만에 오디오쪽에 새식구가 들어왔다. Western Electric KS-19134-L3 스피커통에 Altec 755C가 인스톨된 모델. 자세한 것은 페이퍼에 올려 둠. http://paper.cyworld.nate.com/jbler/1916294 2007. 11. 1.
야시마(八島) 선생의 WE컬렉션集 오디오화일들에게 있어서 꼭 갖고 싶은 "선망의 대상"이 있다. 그것은 바로 Western Electric (WE)社의 스피커와 앰프들. 과거 수십년간 일본인들이 본토 미국에서 모아왔기때문에, 이젠 미국보다는 일본에 WE제품들이 더 많다고들 한다. 왜냐하면, 야시마(八島) 선생같은 일본인 재력가들이 미국의 오래된 영화관을 통째로 구입하여, 스피커와 앰프들을 일본으로 들여왔기 때문이다. 이런 유명세를 치룬 탓에 현재의 WE제품 가격은 싼것이 수백만원, 보통은 수천만원대에 이르지만, 상태좋은 것을 구하기란 하늘에 별따기이다. 이 책은 야시마(八島) 선생이 일생동안 수집해 온 WE제품들을 책으로 만든 것이다. WE 555드라이버, 15A혼, 1086앰프, 각종 기술자료, 당시의 영화포스터등이 실려있다. 대량출판.. 2007. 11. 1.
최근 사무실 현황(10월) 2007.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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