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충무로 평래옥 여름이고 초복이고 하니 친구와 맛기행을 다니기로 했습니다. 뭐 더운데 돌아다니면서 먹을것 까지야 없지만 서고 맛있는 음식 먹고 기분좋게 스마일 하기 위해서는 가끔 아주좋은 선택이라고 생각도 듭니다만.. 원래 가기로 한곳은 이곳이 아닌데 2층 건물에 밖에서 저렇게 기다리는 풍경에 아우라가 느껴져 제몸역시도 저 부류로 합류하기로 결정!! 아시는 분들도 아시겠지만 저는 몰랐습니다 워낙 맛집찾아 다니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이집이 50년이나 된 오래된 초계탕 전문점 이라고 하니 또한 저역시 이런면 에서는 조사나 소문없이 길가다가 우연히 가는 성격이여서 친구와 목적지를 미루고 설황설래 하다 줄에 끼어 기다리게 되었지요. 기다리는 사람들은 한두어번은 와본집인것 마냥 자연스럽게 기다리더군요.. 일행은 나중에 한두어명.. 2010. 7. 2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