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시장 안동집 손칼국시 입니다.

안녕하세요?! 접니다..

봄날이 만끽하던 4월 손님들과 두번에 걸쳐 방문했던 경동시장 안동집 입니다.

손칼국시로 유명하고 유명한 가수분이 방문해서 더 유명해 졌던집 이기도 합니다. 새로 이사한 집 근처라 저는

뜨문뜨문하게 방문하던집 이기도 해요.

 

이집의 시그니쳐 메뉴중 하나인 배추전 이에요.

슴슴하고 맛있는 배추전 입니다. 개인적으로 배추전을 좋아합니다. 소화도 잘되고 속도편하고 해서 

즐기는편 입니다. 

별거없디만 맛있습니다~

 

그리고 메인메뉴중 하나인 수육입니다. 만원대고 저렴하고 양도 깔끔하고 적당하게 나오기에 

안주로는 제격입니다. 잡내나 냄새도 안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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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간판에 써있듯 메인메뉴인 칼국시 입니다. 슴슴하고 깊은 칼국수이고.

자가제면이라 그런지 면빨이 독특합니다. 칼칼하지도 기름지지도 않는데 해장이 되는듯한

그런 맛 이에요. 개운하고 좋아요.

으른들이 좋아하실법한 그런맛 이랍니다.

 

비오는날 혹은 가을에서 겨울되는해에 저와함께 가시죠!!

 

지나간 철 이지만 벛꽃도 구경하구요

 

 

또 지난달에는 친한 형님이자 손님의 따님의 독주회도 있었어요

이렇게 연세대학교 금호아트홀에서 열린 영재들만 초빙해서 연주하는 바이올린 독주회도 다녀왔습니다.

요즘 초등학생들이 타르티니 악마의트릴과 비탈리샤콘느를 연주하는데 비교하자면

과거의 어린나이의 신동이라고 불리우셨던 분의 음반으로 들어봤던 그시절 그느낌과 시기와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정말 잘하더라구요.

 

이미9살에 주하이 모짜르트 국제청소년 콩크르에서 우승을했던 친구에요 아르튀르 그뤼미오 콩크르 에서 2위나

국제대회 1위를 여러번 차지했던 실력이 매우좋은 친구라 개인적으로도 궁금증이 매우 많았었는데.

성인 프로 바이올리니스트의 연주를 가늠하는 수준의 퀄리티 였습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의 음악영재들의 미래가

매우 밝을거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