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0월 입니다

 

안녕하세요?!! 접니다....~!

 

너무 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무척이나 더웠고 루즈했던 불경기의 두어달 이였던거 같아요. 그렇다고 일을 전혀 하지않았던건 

아니지만 올 초까지 바빴던 저로서는 너무나 심심해지는 여름이였던것 같아요.

 

그래도 운이좋게 찾아주시는 팀들이 있어 새로 오픈하는 Vinyl펍이나 카페 등  잡혀있었던 드라마나 영화 스케줄 모두

 

소화하고 지난주로서 모두 셋팅 마무리를 하고 이렇게 늦게나마 글을 올리네요!!

 

 

20여년을 한곳을 지키며 장사를 하다보니 이런 저런일 을 많이 겪으며 지나왔는데요 이번 여름은 너무나도 기나긴

시간 동안 매우 덥고 습하고 전체적인  시장경기가  좋지 않은 불경기를 맞이한것 같기도 합니다.

2008년도 견뎌낸 종합전자 입니다만 이번 불경기는 조금 많이 힘이드는 시기입니다. 그때보다 더 강력합니다. 

 

 

그 김에 일도 조금 손을 놓았고 쉬었던 운동을 다시 시작하였고 안좋았던 팔에 엘보도 다시 오는 바람에

조금 쉬엄쉬엄 여유있게 지낸거 같습니다.

 

 

이제  만연한 가을이 왔고 오디오를 즐기는 유저분들 에게는 흥이 생기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어찌 될지는 저도잘

모르겠습니다만.  여전히 불경기의 기로에 서있고 조금씩 이라도 물건을 공시하려 합니다.

 

모두가 힘든 시기 입니다. 평안하시고 모두  기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