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접니다! 너무 덥지요? 나가기도 싫은 무더위 입니다..
6월의 마지막날 친한 손님분께 의뢰받은 JBL 메트로곤 과 네임 유니티아톰 설치해드리고 왔습니다.
기존에 있던 앤더슨씨 스타일링중 사이드보드를 배치변경하고 그자리에 메트로곤을 넣어놨습니다
얼마후 제주도 금릉에 새로운 사업을 기획중 이신데요. 1층 로비에는 이렇게 지하에는 뱅앤올룹슨 베오랩5를
설치할 예정이에요.
기존의 빈티지 가구가 배치된 아래 사진을 보시겠습니다.
빈티지 스피커와 빈티지 사이드 보드의 차이는 압도적으로 차이가 납니다.
역시 빈티지가구에 빈티지 오디오는 진리인듯 합니다.
빈티지 스피커와 빈티지 사이드 보드의 후 전의 차이는 비주얼이 압도적으로 차이가 납니다.
무언의 포인트가 빠져있는 느낌이라면 메트르곤 스피커의 등장으로만
압살하는 압도적인 비주얼을 보여줍니다.
역시 빈티지가구에 빈티지 오디오는 진리인듯 합니다.
지금은 이렇게 셋팅을 하였구요. 메트로곤이 네임 네트워크 플레이어인 유니티아톰 HDMI 버젼에도 소리가 생각보다
소소하게 재생되기에 주구장창 테이블 뮤직으로 틀어놓아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스피커 와 엠프 같은 경우에는 다른분의 소개로 파주까지 가서 일일이 내부상태를 정검하고
체크를 하였습니다만 내부의 275드라이버의 레드실이 없기에 처음엔 거절했던 제품입니다. 다이아프램은
깨끗하고 오리지널리티 였기에 손님분에게 말씀드리고 확인후 다시 구입하여 설치한 스토리 입니다.
구입하게된 가장 큰 원인은 오래된 빈티지 인클로우져에 광택이 발려져있는데 그사이 나무들이 오래된
도자기 처럼 빙렬현상이 일어납니다. 50~60년된 스피커 인클로우져 들에서 보이는 현상입니다.
그런점을 참고하고 오리지널리티를 잘 유지하고있는 스피커이기에 선택권에 도움을 준듯 합니다.
그래도 드라이버 덕분에 먼저 제시하셨던 프라이스 금액보다 저렴히 구입할수 있었습니다.
엠프 역시 선택할 생각이 전혀 없었습니다만.
건물 1층 로비에서 테이블 뮤직으로 오랫동안 안전하게 틀기위함으로는 현재도 판매하고있는 이런제품이 더
좋을거 같다는 생각에 저렴히 픽하여 설치해드렸습니다. 다행이 유니티아톰 HDMI버젼 이였네요
JBL 메트로곤은 130A 우퍼 275드라이버 N600네트워크 구성의 D45205 입니다. 58년 발매모델 이고
저역시도 두번정도 취급해본 스피커 입니다. 375드라이버에 1504-C N400 구성의 최상급 버젼의 바로 아랫벌 버젼
입니다.
구도 잡아놓고 설치해놓고 몇컷 찍어서 올려봅니다.
사이사이에 있는 빈티지 가구들 입니다.
저기 보이는 저 다랑아리는 언듯 보면 장난으로 그린 그림 같지만
실질적으론 너무나도 유명한 가스텔바작 이 수년전 한국에 내한해서 그려주신 달항아리 입니다.
가지고 계시는 이유는 물론 기념비적으로 놔둔것 이구요.
과거에 제가 제일 좋아했었던 구스타프 스티클리 가구들 입니다. 저 가구들이 참 편합니다. 크고 편하고.
요즘은 디자인적으로 많이 찬대받는 가구들 이지만. 아메리칸 크레프트맨 계보에서는 빠질수 없는 레이블 이지요.
글쓰는 오늘도 34도의 무더위가 절정이였고 지난부 토요일부터 고된일이 참 많았는데요. 불경기에 일이 허락되는것
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들하시고. 기분좋게 다시 만나요 우리~!! 7월초에는 조금 쉬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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